극동 선수권 대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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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선수권 대회'''({{llang|en|'''Far Eastern Championship Games'''}}, 혹은 '''극동 경기 대회'''({{llang|en|'''Far East Games'''}})는 과거 아시아 대륙의 종합 스포츠 대회로, 현재의 [[아시아 경기 대회]]의 전신이다.
 
극동 선수권 대회는 [[1912년]], 당시 필리핀 선수 협회장과 [[마닐라]] 카니발 행사를 주관하고 있던 E.S. 브라운이 일본과 중국에 "극동 올림픽 경기 대회"를 제안한 것이 효시가 되었으며, 1911년부터 1913년까지 필리핀 아마추어 선수 협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던 [[윌리엄 카메론 포브스]] 총독이 극동 올림픽 협회를 설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