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사회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1896년 안토니오 라브리올라(Antonio Labriola)교수는 <<[[공산당 선언]]을 기념하여, 유물론적 역사관에 대한 평가>>(In memoria del Manifesto dei Communisti. Saggi intorno alla concezione materialistica della storia. I)를 통해, 과학적 사회주의라는 표현보다는 [[비판적 사회주의]]라는 표현을 지지한다. 여기에 대한 이유들 중 대표적인 것으로서, 잉여 재화가 발생시킬 수 있는 계급 투쟁이 과학적인 차원보다는 윤리적인 차원에서 이뤄지며, 이러한 경향성은 역사적으로 기계적 운동보다는 사회의 요청으로서요청을 발생하였기통해서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각은 후에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Eduard Bernstein) 등의 [[수정주의자]]들에 의해 계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