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천문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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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상으로 [[한국]]에는 [[태양]]과 [[천체]]를 관측하는 직책이 삼국시대부터 있었다. 즉, 아마추어 천문학의 시초는 삼국시대라 할 수 있다. 「혜성가」를 지은 융천사는 그 한 예이다. [[조선]] 시대의 [[홍대용]] 또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거나 직업으로 천문학을 하지 않은 아마추어 천문가라 할 수 있다. 옛 사람들은 또한 농사나 정세에 관한 점을 치기 위해 천문을 관측하기도 하였다. 오늘날 남아 있는 [[천상열차분야지도]]의 많은 수의 필사본은 조선 시대의 일반인들도 천문에 관심이 많았음을 시사해 준다.
 
[[근대]] 이후로 [[대한민국]]에서는 [[1972년]] 쟈코비니 유성우 관측을 계기로 한국 아마추어 천문학회가 결성되었으며결성되어 관측회와 자작 망원경 전시 등을 활동을 벌였으며<ref>애머天文家 클럽 誕生, 《동아일보》, 1972.9.29.</ref><ref>3회望遠鏡전시회, 이후《매일경제》, 1978.8.8.</ref>, 점차로통신망·대학별로대학별, 통신망을 중심으로 천문 동아리가 조직되어결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