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캡 경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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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말에게는 부담중량을 무겁게 하고 약한 말에게는 부담중량을 가볍게 하여 출전하는 말 모두에게 ‘동등한 우승 기회’를 부여하는 핸디캡경주는 우승열패에 반하는 [[경주]]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최초 핸디캡경주를 시행한 이후 약 15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핸디캡경주의 중요성이 계속 강조되는 이유는 경주의 박진감을 높이기 위함이다.
 
거의 모든 나라가 한정된 마필 자원으로 많은 경주를 반복 시행하기 때문에 상위등급일수록 마필 간에 능력 차이가 심하여 [[경주]] 박진감이 저하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므로 마필간의 능력 차이를 최소화해 박진감과 흥미를 제고하기 위해 각국은 저마다의 실정에 맞는 경주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핸디캡경주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영국]]은 50% 이상을, [[오스트레일리아|호주]]는 95% 이상을, [[홍콩]]·[[말레이시아]]·[[싱가포르]]·[[마카오]]는 98% 이상을 핸디캡경주로 하고 있으며, [[한국]]은 15∼16%를 핸디캡경주로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