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쿰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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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hoon5881 (토론 | 기여) 잔글 →테쿰세의 연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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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쇼니족이다. 나의 선조들의 용맹스런 전사들이었다. 그들의 자손들 역시 용맹스런 전사들이다. 그들로부터 나는 내 존재를 받았을 뿐 나는 내 종족에게서 어떤 것도 취하지 않는다. 나는 내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한 사람이다. 우주를 다스리는 영을 생각할 때, 오! 내 인디언 종족과 내 조국의 운명을 마음속의 생각만큼 위대하게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내가 해리슨 주지사에게 가서 그 약정서를 찢어 버리고 땅의 경계를 지워 버리라는 말 대신에 '선생님, 당신은 당신 나라로 되돌아갈 자유가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텐데. 지난 모든 세대와 교통하는 내 마음속의 존재가 내게 말한다. 옛날에 그리고 최근까지도 이 대륙에 백인은 없었다. 그리고 이 땅은 같은 부모의 자손이며 그들을 만든 위대한 영이 이 땅을 지키고 뛰어다니며 이 땅에서 나는 것을 먹고 마시고 온 땅을 같은 종족으로 채우라고 여기에 데려다 놓은 인디언들에게 속한 땅이다. 우리는 행복한 종족이었다. 그러나 결코 만족할 줄 모르고 계속 우리 땅을 잠식해 오는 백인들에 의해 불행해지고 말았다. 이런 악한 일을 저지해 중단시키는 방법, 그 유일한 방법은 모든 인디언이 일치 단결하여 이 땅에 대한 동등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다. 이 땅은 처음부터 그러했고 지금도 결코 나누어진 적이 없었다. 각 부족이 사용하도록 모두에게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어느 쪽도 땅을 팔 권리가 없다. 심지어는 서로에게도 팔 권리가 없다. 하물며 이 땅 전부를 원할 뿐만 아니라 적은 부분으로는 만족할 줄 모르는 이방인에게 팔 수는 없다. 인디언들이 처음 이 땅을 소유했고 이 땅이 우리 것이기 때문에 백인들은 인디언에게서 이 땅을 뺏을 아무런 권리도 없다. 인디언들이 그 땅을 판다 하더라도 그것은 모두가 승인한 것이어야 한다. 모두가 다 동의한 것이 아닌 어떤 거래도 유효하지 않다
근래의 거래는
[[분류:아메리카 토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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