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덕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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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덕 정치범수용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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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인 김영순,강철환 조선일보 기자 등의 증언에 의하면 요덕군에 소재한 이 수용소는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 못하는 완전통제구역이 있을 정도로 악명을 떨치는 수용소로 알려져있다.실제로 김영순,강철환 씨나 재일교포 전월선씨 등의 증언에 의하면 자신과 같이 수용된 친척이나 형제들은 그곳에서 옥사하거나 출소후에 생긴 후유증으로 사망하였다고 한다.실제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부인이었던 성혜림과 친구였다는 이유로 요덕수용소에 갇혔던 김영순 씨의 증언을 보면 월북한 만담가 [[신불출]]이 숙청후 1976년에 요덕수용소에서 영양실조로 사망했다고 말을 하였다.김정일의 집안 사정과 고위층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게 되고 그걸 너무 아는 것도 이 수용소로 가게된다고 김영순씨는 밝혔다.실제로 북송된 재일교포들이 갖가지 이유로 북송교포 구역으로 투옥된 적이 있다.구읍지구,립석지구,대숙지구,평전지구,룡평지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