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세자빈: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Crane21c (토론 | 기여)
잔글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조선 시대]]에는 왕세자의 배우자를 '''세자빈왕세자빈'''(世子嬪)이라 하였다. 흔히 '''빈궁'''(嬪宮)이라고도 한다. 세자빈은 장차 일국의 왕비가 될 몸이었기 때문에 간택을 할 때도 일정한 절차를 통해 신중히 골랐다. 간택이 확정되면 궁궐에서 책봉의 가례를 거행하며, 임금의 교지가 전달된다. 세자빈의 친정 아버지는 영돈녕부사가 된다. 그러나 가끔은 정치적 함수 관계에 따라 세자빈이 아니라 세제빈, 세손빈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분류:조선의 왕족]]
[[분류:조선의 세자빈왕세자빈]]
[[분류:왕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