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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근'''(高永根, 1853년 - 1923년)대한제국의[[대한제국]]의 군인이자, 종2품 경상좌도병마절도사를 역임한 관료였다.
 
==우범선 살해==
[[을미사변]]때 훈련대 병력을 동원하여 명성황후를[[명성황후]]를 시해하는데 동참했던 당시 조선훈련대 제2대대장 [[우범선]]은 이후 일본에 망명하였는데, 고영근은 일본으로 건너가 [[1903년]] [[11월 24일]] [[히로사마현]] 구레시의 자신의 집에 우범선을 초대한 후 살해하였다. 그는 살해 후 바로 경찰에 자수하였다. 이일로 일본 재판소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고영근은 고종의 선처 부탁으로 5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1909년 한국으로 돌아와 고종과 명성황후가 합장된 [[홍유릉|홍릉]]의 [[능참봉]]이 되어 무덤을 지켰었다.
 
그는 살해 후 바로 경찰에 자수하였다. 이일로 일본 재판소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고영근은 [[대한제국 고종|고종]]의 선처 부탁으로 5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1909년]] 한국으로 돌아와 고종과 명성황후가 합장된 [[홍유릉|홍릉]]의 [[능참봉]]이 되어 무덤을 지켰었다.
 
 
[[분류:1853년 태어남]]
[[분류:1923년 죽음]]
[[분류:대한제국의 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