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우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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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히히~ 어디 맛좀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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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화 ==
* 트로이전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을때 죽은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누가 차지하느냐를 놓고 오디세우스와 장사 [[아이아스 (대)|텔라몬의 아들 아이아스]]가 물망에 올랐다. 그리스군 총사령관 아가멤논과 사람들은 지혜와 용기를 같이 갖춘 오디세우스가 용맹은 있으나 지혜는 거의 없는 아이아스보다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판단했고 아킬레우스의 갑옷은 오디세우스에게 상으로 지급되었다. 이 판정에 불만을 품은 아이아스는 분개하여 아가멤논과 오디세우스과 짜고 자기를 놀렸다고 생각하고 그둘을 암살하려 했으나 아테나가 미치게 해 버려서 가축들을 아가멤논과 오디세우스인줄 알게 해 그 가축들을 죽이고 제정신으로 돌아오더니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하였다..
* 오디세우스는 트로이 전쟁에 불참하기 위해 미친척했다. 그래서 밭에 거름대신 소금을 뿌리며 괴상한 소리를 내며 농사를 짓고 있었다. 그러나 아테나가 오디세우스의 아들을 오디세우스의 쟁기 앞에 데려다 놓자 오디세우스는 본능적으로 쟁기를 멈추었다. 이 때문에 오디세우스는 미친척했다는 것이 들통나는 바람에 트로이 전쟁에 억지로 참전했다.
* 트로이전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을때 죽은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누가 차지하느냐를 놓고 오디세우스와 장사 [[아이아스 (대)|텔라몬의 아들 아이아스]]가 물망에 올랐다. 그리스군 총사령관 아가멤논과 사람들은 지혜와 용기를 같이 갖춘 오디세우스가 용맹은 있으나 지혜는 거의 없는 아이아스보다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판단했고 아킬레우스의 갑옷은 오디세우스에게 상으로 지급되었다. 이 판정에 불만을 품은 아이아스는 분개하여 아가멤논과 오디세우스과 짜고 자기를 놀렸다고 생각하고 그둘을 암살하려 했으나 아테나가 미치게 해 버려서 가축들을 아가멤논과 오디세우스인줄 알게 해 그 가축들을 죽이고 제정신으로 돌아오더니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하였다..
 
{{일리아스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