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렐리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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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내전]] 이후 [[1922년]] [[소비에트 연방]]이 설립되면서 러시아령 카렐리야는 [[1923년]] 카렐리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공화국]]이 되었다.
 
[[1940년대]]에 핀란드령 카랼라 땅의 대부분은 [[겨울전쟁]]([[1939년]]-[[1940년]])을 종결시킨 [[모스크바 평화협정]]을 통해 러시아로 넘어가고 다시 [[계속전쟁]]([[1941년]]-[[1944년]]) 때 다시 핀란드에 점령되었다. 핀란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러시아령 [[동카렐리야]]도 점령하였다. 그러나 핀란드는 다시 러시아에 카리알라 땅의 대부분을 잃었으며 특히 당시 핀란드 제2의 도시였던 비푸리([[비보르크]], [[부옥시 강]] 유역의 산업지대, 핀란드 중부를 [[핀란드만핀란드 만]]과 연결시킨 [[사이마 운하]], [[라도가 호]]의 어업 수역을 잃어버렸다. 당시 핀란드 인구의 8분의 1은 실향민이 되었다.
 
모스크바 평화협정에 따라 카렐리야 자치공화국은 [[1941년]] [[카렐리야-핀란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 편입되었고 [[1956년]]에 다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공화국이 되었다.
 
[[1991년]]에 자치공화국은 [[카렐리야 공화국]]이 되었다.
 
[[Category:러시아의 지리]]
[[Category분류:핀란드의러시아의 지리]]
[[분류:핀란드의 지리]]
[[분류:스칸디나비아]]
[[분류:카렐리야 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