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규 (조선 중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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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규'''(趙英圭, ? ~ [[1592년]])는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 전투]]에서 싸우다 전사하였다.
본관은 [[직산 조씨|직산]], 자는 옥첨으로 [[전라도]] [[장성]] 출신이다. 무과 급제 후 훈련원 관원을 거쳐 [[제주도]] 판관을 지냈으며 [[무장군|무장]] 현감 때에는 매사에 사리사욕을 버리고 공평하고 바르게 법도에 맞게 다스려 청백리로서의 이름도 높았다. 이후에는 [[용천]] 부사와 [[양산]] 군수에도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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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1669년]] [[송준길]]의 상계로 호조참판에 추증되었고 [[동래]]의 [[안락서원]]과 [[양산]]의 [[충렬사 (양산) |충렬사]], [[장성]]의 [[모암서원]]에 배향되었다.
[[분류:1592년 죽음]]
[[분류:조선의 무신]]
[[분류:과거 급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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