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성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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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沈)은 한국인의 성씨 가운데 하나이다. 본관은 청송, 풍산, 삼척, 부유, 전주, 의령 이렇게 6개가 있으나 현재는 청송, 풍산, 삼척만 존재한다. 이 중 청송심씨의 비율이 85%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두 본관은 15%이하로 극히 소수다. 2000년 통계에 의하면 전체 심씨의 인구는 252,255명으로 집계됐다.
▲== 심씨의 인물들 ==
*[[심형래|심형래]](영화감독,개그맨)
*[[심은진|심은진]](연기자,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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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수|심정수]](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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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심씨]]의 시조는 [[고려]] [[충렬왕]] 때 문림랑으로 위위시승(衛尉寺丞)을 지낸 '''심홍부'''(沈洪孚)으로, 선계는 문헌이 없어 미상이다. 심홍부의 증손 심덕부(沈德符)는 고려 우왕 때 문하찬성사에 이르러 청성충의백(靑城忠義伯)에 진봉되어 후손들이 청송을 관향으로 하였다.
==풍산 심씨==
[[풍산 심씨]]는 시조는 중국 오흥(吳興, 지금 절강성) 사람인 심만승(沈滿升)으로, 그는 고려 예종 5년(1110년)에 중국에서 한국으로 상선을 타고 동래하여 풍산현(豊山縣)에 정착하였다. 심만승은 문장과 덕행이 뛰어나 예종의 총애를 받아, 1112년에 상서봉어, 1114년에 태자첨사부첨사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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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심씨의 연원은 세보에 따르면 고려 숙종 때 군기시주부를 역임한 심적충(沈迪冲)과 그의 아들 '''심후'''(沈侯)로, 대대로 삼척에 세거한 가문이었는데, 중간 세보가 실전되어 고려 말 집현전제학을 지내고 진주군(眞珠君)에 봉해진 '''심동로'''(沈東老)을 1세조로 하고 있다.
[[분류:한국의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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