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서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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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Norm_aerogramme_Korea.gif|200px|thumb|right|[[대한민국 정보통신부|정보통신부]]가 고시한 현행 사제항공서간 규격]]
 
'''항공서간'''(航空書簡, Aerogramme)은 1장의 종이를 접어 붙여 편지지와 봉투를 겸한 봉함엽서의 형태로 되어 있는 국제항공우편물로서 저렴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제우편제도이며, 그 유래는 제2차세계대전 기간중인 1941년 3월 1일에 중동 주둔의 영국군에서 경량의 항공우편으로 시작한 "Air Mail Letter Card Service"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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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접수국에서 허용하는 경우에는 등기취급도 가능하며, 각국의 우편관서는 이 규격에 준거해서 구체적인 항공서간의 발행, 제작 및 판매조건을 정하도록 되어 있다.
 
== 한국의 항공서간 ==
현재 한국에서는 항공서간은 전세계 단일요금을 적용하고 있으며, "[[국제우편규정]]"에 의거 우체국에서 발행하는 관제항공서간과 사제항공서간으로 구분하며구분하는데, 원형을 변경할 수 없고, 표면에 우표외의 것은 붙이지 못하며, 내부에 어떠한 것도 넣을 수 없고, 등기로 발송할 수 있다. 또한, 관제항공서간에는 우편요금을 표시하는 증표가 인쇄되어 있는데있으나, 사제항공서간에는 이것을그것을 인쇄할 수 없고 또한, 광고등은 게재할 수 없으며, 고시된 견본과 중량 등의 규격을 준수해야 하며, 이것을 위반한 경우에는 항공서장우편물로 간주한다.
 
[[그림:Norm_aerogramme_Korea.gif|200px|thumb|right|[[대한민국 정보통신부|정보통신부]]가 고시한 현행 사제항공서간 규격]]
== [[대한민국]]에서의 항공서간 규격 ==
 
현행 사제항공서간 규격은 [[대한민국 정보통신부|정보통신부]] 고시 제1996-2호에 의거 다음과 같다.
* 최대: 110 × 220mm (±2mm)
* 최소: 90 × 140mm (±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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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량: 5g 이하
* 색상: 연청색 바탕 (전면 가장자리에 표식이 있는 경우는 적색/청색의 항공우편 식별띠)
* 표면 기재 사항 및 기타 규격:규격은 관제항공서간에 준함.
 
[[분류: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