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척현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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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로 침입하려는 일본군 장수들 중 제6진 [[고바야카와 다카카게]]만이 [[조선]] 군민들의 강력한 저항으로 [[전라도]] 진격 작전이 실패하고 있었고 [[정암진 전투]]의 첫 패전 이후 총공세를 감행했으나 [[1592년]] [[음력 7월 8일]] 본대가 [[이치 전투]]에서 [[권율]](權慄)에 의해 궤멸당했고 부하 [[안코쿠지 에케이]](安国寺恵瓊)도 [[웅치 전투]]에서 조선군을 격파했으나 막대한 피해만 입고 철수했다. 결국 고바야카와는 [[음력 7월 9일]] [[경상도]] [[김천]]에 주둔하던 1500명의 별군을 이끌고 [[경상도]] [[거창]]을 거쳐 [[전라도]] [[장수]]로 진격하기로 결정한다.
 
== 전투 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