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음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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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lang|en|Emo}})는 [[하드코어 펑크]]에서 파생된 음악 장르인 '''이모코어'''({{lang|en|Emocore}})의 줄임말이다. 각종 [[대중 매체]]에서는 [[핀치]]나 [[테이킹 백 선데이]], [[폴 아웃 보이]], [[패닉 앳 더 디스코]]등과 같은 [[포스트 하드코어]] 밴드나, 멜로딕한 [[팝 펑크]]밴드들 및 대개 그들을 추종하는 십대 집단 [[이모 키드]]들을 이모라고 칭했지만, 사실 실제 이모밴드들의 음악은 그들과 다르게 대중성이 없어서 처음 접할 때 많은 이들이 생소해한다. 흔히 [[마이 케미컬 로맨스]]([[My Chemical Romance]])를 이모 장르의 밴드로 보는 경향이 있으나, 한 인터뷰에서 이 밴드의 보컬 [[제라드 웨이]]가 이모에 대하여 'EMO is filepile of shit' 이라고 비판하며, 자신들이 EMO밴드가 아님을 나타네고 음악적으로도 EMO로 분리하기 힘들다는 점 때문에 EMO라고 볼 수 없다.
 
[[대한민국|한국]] 내에서는 흔히 이모코어의 시초가 [[푸가지]](fugazi)라고 알려져 있지만, 해외에서는 [[라이츠 오브 스프링]](rites of spring)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 외에도, [[엠브레이스]](embrace)나 [[그레이 매터]](gray matter), [[안티오크 애로우]](antioch arrow)등의 밴드가 초기 이모코어 밴드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