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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500일간의 [[아르헨티나-브라질 전쟁]]이 일어났다. 어느쪽도 우세를 보이지 못하다가 1828년 영국이 중재해 [[몬테비데오 조약]]을 맺고 우루과이를 독립시켜, 우루과이 동방공화국(República Oriental del Uruguay)이 건국되었다. 이 때문에 우루과이의 깃발에는 아르헨티나의 깃발에 새겨져 있는 동일한 5월의 태양이 그려져 있다. 우루과이의 첫 헌법은 1830년 7월 18일에 제정되었다. 이후 19세기에 우루과이는 이웃 국가의 개입과 갈등, 정치 경제적 동요, 대규모 유럽인들의 이주를 겪는다.
 
이 시기에 우루과이와 [[리오그란데]]가 브라질로부터 독립을 주장하며 자주국임을 선언하였는데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의 도움으로 독립국이 되는 데에 성공했으나 리오그란데는 끝내 독립에 실패해서 현재까지 브라질의 속주로 남아 있다. 이에 우루과이는 자국을 독립시켜준 아르헨티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은에서마음에서 아르헨티나 국기에 그려져 있는 [[5월의 태양]]을 자국 국기에도 그대로 사용하였다.
 
== 사람과 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