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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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의 시지역의 옛 이름인 "삼천포(三千浦)"는 고려시대의 조창인 통양창(通陽倉)에서 유래되었다 하는데 이것이 수도인 개경에서 수로(水路)로
삼천리 떨어져서라고도 하고 인근 인구가 3000명이나 될 정도로 많이 모여서 삼천리(三千里)이고 부른데서 유래돼서라고도 하는데 불분명하다.
조선 초에 [[왜구]]의 침공일침공을 방어하기 위해 삼천진(三千鎭)이 설치된 적이 있다. 여담으로 옛 속어중에 "삼천포로 빠지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경전선 철도에서 옛 [[진삼선]]철도가 분기하는 개양역에서 열차를 잘못타면 삼천포행 열차로 탈 때가 있어서였다는데 분명치는 않다. 이 속담때문에
지역주민들이 "삼천포"라는 이름을 싫어해 지명 개명요구까지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