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터너티브 힙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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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힙합 음악이 본격적으로 전해진 시기는 1990년대 초이다. [[현진영]],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등이 당시 힙합 음악을 한 대표적인 음악가들이었다. 90년대 중반부터는 [[타이거 JK]]를 비롯한 소수의 음악가들이 정통 힙합을 추구하였으나 대중적으로 알려지진 못했다. 대신 언더그라운드를 통해 정통 힙합 음악이 점차 자리를 잡아 갔다. 특히 [[마스터플랜]]이 정통 힙합 음악가들의 주요 무대가 되었다.<ref>이혜숙 & 손우석. (2003-10-23). 《한국 대중 음악사 (통기타에서 하드코어까지)》. 리즈 앤 북. 총 435쪽 중 "6장. 1990년대 서태지 혁명 ~ 7장. 1990년대를 이해하는 키워드". ISBN 8990522129.</ref>
 
얼터너티브 힙합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시기는 1990년대 말이었다. [[김진표 (가수)|김진표]]는 1997년에 솔로 음반 1집《[[열외 (음반)|열외]] (列外)를 발표하였으며,<ref>http://music.cyworld.com/album.asp?aid=8623</ref> 이는 수록곡 전체를 랩 음악으로 만든 한국 최초의 음반으로 기록되었는데, 이 음반은 정통 힙합 음악이 아닌, 얼터너티브 음악을 추구한 음반이었으며, 김진표 스스로도 힙합 음악가가 아닌, 팝 음악가로 불리기를 원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8&aid=0000015996</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1&aid=0000067345</ref> 김진표 이후 수많은 얼터너티브 힙합 음악가들이 등장하였으며, 2000년대부터 한국 대중 음악에서 주요 장르로 자리를 잡았다.<ref>[[경향신문]] 기사 - [http://www.khan.co.kr/kh_news/art_view.html?artid=200806231803575&code=960802 "''‘한국 힙합, 열정의 발자취’ 펴낸 6人''"]</ref>
 
== 2000년대 대표적인 음악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