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기독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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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세기 이후 ==
[[19세기]] 이후의 중국 개신교는 서구 열강의 쇄도와 함께 [[식민주의]]라는 변질된 경로로 들어오는 듯한 경향을 보였다. 또한 정통 교의에서 이탈한 [[태평천국]]과 같은 [[신비주의]]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그와 같은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개신교]] 선교사 [[로버트 모리슨]]을 시작으로 여러 개신교 단체들의 꾸준한 선교의 결과 수천만명의 신자를 얻었다. 그중에는 [[중화민국]] 임시 총통 [[쑨원]]도 있었다. 영국의 [[개신교]] 선교사로서 [[중국내지선교회]](현재 [[동아시아 선교회]]/OMF의 전신)를 설립한 [[윌리엄로버트 테일러]]와 [[로마 가톨릭]] [[선교사]]들은 중국인들과 똑같은 [[옷]]을 입음으로써 중국인들이 [[기독교]]에 친숙함을 가지게 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건설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