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인명사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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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 ==
* 일부 극우, 보수세력들 및 자유언론인협회장 양영태는 뉴 데일리에 게재한 칼럼에서 '구체적 친일 행위가 드러난 [[여운형]], [[안재홍]] 등을 고의로 조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좌편향적인 시각으로 사전을 편찬한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ref>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09/09/02/ART32981.html</ref>그러나, 이는 최근 [[친일진상규명위]]에서 '좌익편향'에 대한 지적을 반박하여 [[여운형]], [[안재홍]] 등은 친일행위가 없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70063&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노학자도 발끈한 조선·동아 기자의 '황당' 질문]</ref>
 
* [[조선일보]]의 유명 보수 논객인 [[조갑제]]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친일파(親日派)와 친북파(親北派) 비교"라는 글을 통해, 류근일은 뉴 데일리에 기고한 "친일사전 만든 이유"라는 글에서 각각 친일인명사전 발간을 비판하고 있다. 이들은 친일 행위를 나라를 잃은 백성으로서는 불가항력적인 선택이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미 일제에 의해 조선이라는 나라가 사라진 마당에 식민지의 대중과 지식인들이 생계를 위해서건, 출세를 위해서건 체제에 순응한 것은 당연한 일이고 이를 탓하는 건 가혹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1112085203&section=03 언제부터 친일 행위가 애국이었나?]</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