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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년]] 국제남녀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대회 1000m 1위
* [[1991년]] 세계남녀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팀 선수권대회 2위
== 파벌 논란 ==
[[2006년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송재근 코치([[송석우]], [[오세종]], [[변천사]], [[진선유]], [[이호석 (쇼트트랙 선수)|이호석]], [[서호진]] 지도)와 [[박세우]] 코치([[안현수]], [[전다혜]], [[강윤미 (쇼트트랙 선수)|강윤미]], [[최은경 (쇼트트랙 선수)|최은경]] 지도)로 나뉘어 훈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2006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3,000ｍ 경기에서 추월을 시도하던 안현수가 속도를 늦춘 이호석과 충돌하면서 안현수는 실격당하고 이호석은 순위 밖으로 밀려나는 일이 발생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32&aid=0000171197 쇼트트랙 파벌싸움 ‘고질병’ 결국 폭발], 경향신문, 2006년 4월 5일</ref>
또한 대표팀 코치를 할 시절 송재근의 미니홈피에 한 선수의 어릴적 사진을 이호석이 우스꽝스럽게 합성하여 올려 논란이 일었고, 일부 네티즌은 이 사진의 주인공이 안현수가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었으나 사실이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코치로서 사진을 즉시 삭제하고 주의를 주기는 커녕 같이 댓글을 달며 함께 조롱한 것이 문제시 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송재근 코치 홈피 캡처 사진, 파벌논란 가중
|url = http://www.dcinside.com/webdc/dcnews/news/news_list.php?code=ahh&id=77226&page=21&s_body=1&s_que=%C7%C1%B8%AE&s_title=1
|출판사 = Dc News
|저자 =
|쪽 =
|작성일자 = 2006-04-06
|확인일자 = }}</ref>
==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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