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아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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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이 흐른 뒤 펠리아스가 포세이돈을 위한 제전을 여는데 이 때 이아손은 급하게 오느라고 강물에 샌들 한짝을 잃어버리고 이올코스에 당도한다.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아스]]에 의하면 이 때 헤라가 노인으로 변장하여 이아손이 샌들을 잃어버리도록 도왔다고 한다. 이를 본 펠리아스는 이아손이 자신의 왕위를 찬탈 할 것이 두려워 이아손에게 자신의 왕위를 빼앗으려는 사람에게 어덯게 할 것인지 묻는데 이아손은 [[황금양모]]를 찾아 오라고 요구하라고 대답한다. 이에 펠리아스는 이아손에게 황금양모를 찾아오라고 명령한다.
 
이아손이 [[아르고나우타이|황금 양모 원정대]]와 함게함께 떠난뒤떠난 뒤, 펠리아스는 이들의 원정이 실패했다고 거짓말로 아이손을 죽였다. (일설에는 아이손이 자살했다고 하며 일설에는 펠리아스가 죽였다고 한다.) 이아손이 [[메데이아]]와 함게함께 원정에 성공해서 돌와 왔는데도 펠리아스는 왕위를 내놓기를 거절한다. 메데이아는 펠리아스의 딸들을 속여 펠리아스를 토막내어 솥에 넣고 삶게 했다. 이때 메데이아는 양을 토막내어 삶아서 다시 솥안에서 새끼 양이 나오는 마법을 보여주고 펠리아스의 딸들에게 아버지를 다시 젊게 만들겠노라고 속였다. 펠리아스의 아들인 아카스토스가 나중에 이아손과 메데이아를 추방하고 이올코스의 왕위를 물려받았다.
 
{{Commonscat|Peli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