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원왕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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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왕조 시대는 상하 이집트가 통합되어 [[이집트 초기왕조|초기왕조 시대]]의 통일 왕조가 되어가는 과정으로 특징지어진다. 또한 이 시대에 처음으로 [[이집트 신성문자]]가 기록되기 시작했다. 또한 [[팔레스타인]] 남부에 상업 등의 목적을 가진 이집트인들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는 [[나일 강]]을 따라 생성되던 수많은 소규모 [[도시 국가]]들이 몇 개의 핵심적인 세력으로 통합되어 갔다. 이들 중 [[상이집트]]의 [[티니스]], [[나카다]], [[네켄]]의 3개 도시가 중요하게 등장하였다. 이들은 각자 섬기는 신에 따라 나뉘어 졌는데나누어졌는데, 티니스와 네켄은 [[호루스]]를 섬겼으며, [[나카다]]와 [[하이집트]] 지역은 [[세트]]를 섬겼다.
 
시간이 흐르자 호루스 숭배 지역이 점차 우세해졌으며, 나카다는 티니스와 네켄의 사이에 위치하여 결국 굴복하고 말았다. 강력해진 티니스 세력은 정치적 발달이 늦은 하이집트를 점령했으며, 네켄의 왕족들이 티니스 왕족에 흡수되어 이집트의 통일이 달성되었다. 티니스 출신 왕들은 [[아비도스]]에 묻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