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토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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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마''' (赤兎馬)는 [[중국]] [[삼국시대 (중국)|삼국시대]]의 [[말 (동물)|명마]](名馬)이다.
 
== 삼국지 정사==
그때 사람들이 말하길, '사람 중에는 여포가 있고, 말 중에는 적토가 있다.'라고 짤막하게 기록되어 있다.<ref>과화 [http://book.naver.com/bookdb/text_view.nhn?bid=4599702&dencrt=JnTqP6mpNTD1TJ762WinI8%252FYxLHrmHnzWUQEPD3b2js%253D&term=%BB%EF%B1%B9%C1%F6+%C1%A4%BB%E7+%C0%FB%C5%E4%B8%B6&query=%EC%82%BC%EA%B5%AD%EC%A7%80+%EC%A0%95%EC%82%AC+%EC%A0%81%ED%86%A0%EB%A7%88 「삼국지 인간력」본문 中 ... 말은 적토마가 최고] 삼국지 인간력 (중국 2000년, 인간학의 보고寶庫)</ref>
 
== 삼국지 연의 ==
[[동탁]], [[여포]], [[조조]] 등으로 주인이 자주 바뀌다가 조조가 [[관우]]에게 선물함으로써 관우의 애마가 되었다. 이후 주인을 따라 수많은 전쟁에 참여하였다. 관우가 [[손권]]에게 체포되어 처형된 후에는 마충에게 주어졌으나 사료를 일체 먹지 않고 굶어죽음으로써 주인의 뒤를 따랐다. 적토마는 온 몸이 붉은 털로 뒤덮여 있어 위용이 있으며 하루에 천 리(里)를 달릴 수 있다고 전해진다.
 
== 주석 ==
<references/>
 
[[분류:삼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