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치 요시타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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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명나라]], [[조선]]과 무역을 했고, 더 나가 오우치씨는 관령가문인 호소가와씨와 싸워 명과 조선에 대한 무역을 독점한다. 조선으로부터는 [[대장경]] 등 서적을 수입해 독자적인 오우치판으로 다시 출판한다. 또, 요시타카는 야마구치를 교토풍으로 정비하고, 그리스도교 포교를 허락하는 등, 야심이 풍부하고, 개방적인 인물이었다. 결코 무능한 무장이 아니란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요시타카가 신임을 잃은 것은 무단파인 스에 다카후사가 강력히 밀어붙인 아마고 공격이었고, 그 전투에서 패한 것도 한 원인이라 생각된다.
* 다카후사와 대립한 원인은 문치, 무단파의 대립외에 스에씨가 이전에 횡령한 [[도다이지]]의 옛 영지를 반환하도록 했기때문이라 생각된다. 오우치씨는 후다이 가신이 영지를 다스리고 이를 토대로 여러 영지를 다스리는 일종의 연방제 국가였다. 이 때문에 그들과 긴밀한 신뢰관계를 가지지 않는다면, 상당히 워험했다.
* 말년에 문약한 경향이 있어 바보같은 무장이라는 평이 많치만많지만, 실은 문치파를 중용한 것은 다이묘 자신과 가까운 가신단에 의한 다이묘 권력의 강화를 꾀했기 때문에, 정치적 권력은 강화했지만, 군사면은 슈고다이와 호족에 일임했기 때문에, 역으로 슈고다이의 독립성을 강화시키는 꼴이 되었다.
 
== 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