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코 마시아스 응게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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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장악==
 
마시아스 응게마는 스페인 식민정부 당시 몽고모(Mongomo)의 시장을 지냈으며 그후 지방의회의 의원으로 활동했다. 1968년 적도기니의 독립 직전 치루어진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결선투표까지 치른 뒤 당선되었다. 그가 대통령직을 역임하는 동안 적도기니는 "아프리카의 [[다하우 강제 수용소|다하우]](나치 강제 수용소)" 라는 별명을 얻었고 그 자신은 정치적 처형과 스페인에 대한 악의적인 라디오 연설로 악명을 떨쳤다. 독립전 적도기니 임시정부의 수상이었던 보니파시오 온도 에두(Bonifacio Ondó Edu)는 마시아스가 정권을 잡은 직후 투옥되어 굶주림 끝에 처형당했다. 그 밖에 전직 부통령을 비롯한 많은 정치 인사들이 구금되었으며 "자살"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시아스 응게마의 비인륜적인 폭력으로 인해 전체 인구의 1/3이 넘는 적도기니 국민들이 이웃 나라로 달아났다. 그의 정권을 유지시킨 3개의 축은 "연합노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