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스 (신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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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신들은 맹세를 할때할 때 스틱스 강에 대고 맹세를 했다. [[제우스]]는 [[세멜레]]에게 그녀가 원하는것이 무엇을 요구하든 들어주겠다고 맹세한 적이 있는데, 그 일은 결국 그녀의 죽음을 불러왔다. 태양신 [[헬리오스]]도 그의 아들 [[파에톤]]에게 같은 맹세를 했는데, 파에톤 역시도 죽음을 맞았다. 스틱스 강을 걸고 한 맹세를 지키지 않은 신은 일 년간 목소리를 낼 수 없었고, 9년동안 신들의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스틱스 강은 그 강에 몸을 담그는 자에게 불멸을 선사하기도 했는데, [[아킬레우스]]는 어렸을 때에 그 강에 몸을 담가 불멸의 힘을 얻게 되었다. 다만 그녀의 어머니([[테티스]])가 손으로 잡고 있던 발뒤꿈치만은 물에 젖지 않아 치명적인 급소가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