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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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효과]](단속효과) : 위기시에 한번 늘어난 재정수준은 경제가 정상으로 회복되어 지출요인이 사라진 뒤에도 단속적 효과(ratchet effect, [[톱니효과]])가 발생하여 잉여재원이 다른 새로운 사업계획을 추진하는데 이용됨으로써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
 
*[[보몰병]](Baumol's Disease) : 보몰효과라고도 하며 이는 정부문이 노동집약적인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민간부문에 비해 생산성 증가가 더디며, 이로 인해 비용절감이 힘들고 생산비용이 빨리 증가하여 정부지출의 규모가 점차 커질 수 밖에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GDP에서 차지하는 정부의 점유율이 민간보다 높아진다. 그리고 공공재에 대한 수요는 가격비탄력적, 즉 필수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격의 변동에 대해 둔감하다. 이로 인해 정부는 팽창할 수 밖에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Niskanen]]의 [[예산극대화모형]] : Niskanen은 관료가 예산심의를 받을 때 국회만 잘 설득하면 예산을 많이 확보할 수 있고, 국민에게 돌려주지 않아도 되므로 정치인의 잉여를 독점하여 적정예산규모를 초과하는 과다지출이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