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27일 (일) 03:22 판 편집 Masoris (토론 \| 기여) 장기인증된 사용자 2,550 편집 잔글 →‎사성 ← 이전 편집		2006년 8월 27일 (일) 04:32 판 편집 편집 취소 Yes0song (토론 \| 기여) 5,540 편집 '사성점' 추가, 방점 한자 병기 부분은 bold 제거 등등 다음 편집 →
1번째 줄: '''방점'''(傍點: '글자 옆에 찍은 점') 또는 '傍點''사성점'''(四聲點: '네 [[성조]]를 나타낸 점')은 중세 한국어에서 한글 표기법에 쓰였던 것이다. 이것은 중세 한국어에 있었던 성조를 표기하기 위한 방편으로 쓰였다. 그러나 근대 한국어, 즉 조선 후기때 쯤의 기록에 보면 방점이 없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시기 쯤 한국어에서 성조가 사라진 것으로 추측한다. == 특징 == * ㄱ. ~~방점(傍點)은~~방점은 음절의 발음상의 높낮이를 나타낸다.(방점이 없으면 낮은 소리, 방점이 하나면 높은 소리, 방점이 둘이면 낮다가 높아지는 소리) * ㄴ. 음절의 발음상의 장단도 동시에 나타낸다. * ㄷ. 현대국어로 변천하면서 ㄱ의 높낮이는 소멸되었으나 ㄴ의 장단은 변화가 적다. 곧 중세국어의 상성이 현대 국어의 장음이 된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상성은 장음이었다. 14번째 줄: * '''거성'''(去聲, 〮) : 방점이 한개 있다. 높고 짧은 소리(高調)이다. * '''상성'''(上聲, 〯) : 방점이 두개 있다. 낮은음에서 높은음으로 올라가는 긴소리이다. * '''입성'''(入聲) : 종성이 ‘'ㄱ,ㄷ,ㅂ,ㅅ’인'등인 음절의 소리이다. == 참고 자료 ==

방점: 두 판 사이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