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 2006gy: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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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질 ==
SN 2006gy 는 거의 2억 3천 8백만 광년 (72 메가파섹) 떨어진 NGC1260이라는 먼 은하에서 발생하였다. 따라서, 초신성에서 지구까지 도달하는 시간적 차이로 보면 이 현상은 2억 3천 8백만 년 이전에 발생한 것이라 볼 수 있다. SN 2006gy는 태양질량의 150배에 달하는 매우 거대한 항성의 초신성 폭발이며 이중 구조 초신성일 가능성이 있다. 이것의 폭발로 인해 발생되는 운동에너지는 10<sup>52</sup>erg (10<sup>45</sup>J)로 보여진다추산된다. 이중 구조 초신성은 태양질량의 130배에서 250배나 되는 매우 큰 질량의 항성에서만 일어날 수 있다.
 
SN 2006gy에서의 빛의 휘어짐은 다른 초신성 타입들과는 비교가 된다. SN2006gy의 광도는 맨눈으로 보아도 충분히 밝은 SN1987A의 100배에 다다름에도 SN1987A보다 1400배나 더 멀리 떨어져 있다. 이 거리는 망원경 없이는 관측할 수 없을 정도의 먼 거리이다. 칼가리 대학의 캐나다 과학자인 Denis Leahy와 Rachid ouyed는 SN2006gy는 쿼크별의 탄생이라고 제안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