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일본 시리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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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2006년]] 이후 2년 만에 리그 우승팀(정규 시즌 1위) 끼리 일본 시리즈 우승의 자리를 놓고 대결하게 되면서 이번 경기는 퍼시픽 리그 정규 시즌에서 선두 자리에 서면서 한번도 함락 하는 일 없이 우승하여 클라이맥스 시리즈도 억제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와 최대 13경기 차이를 역전하는「[[메이크 드라마]]」를 연출하여 우승, 클라이맥스 시리즈도 억제한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대결이 이루어졌다. [[간토 지방]]에 본거지를 두는 팀끼리의 경기는 [[2002년 일본 시리즈|2002년]] 이래 6년만이다6년 만이다.
 
양팀의 지휘를 맡는 사이타마 세이부의 [[와타나베 히사노부]]와 요미우리의 [[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현역 시대에 3차례([[1987년 일본 시리즈|1987년]], [[1990년 일본 시리즈|1990년]], [[1994년 일본 시리즈|1994년]])나 일본 시리즈에서 맞대결한 적이 있어서 이 시리즈에서는 처음으로 감독으로서의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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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리즈 개막을 앞두고 "요미우리가 유리할 것이다"라는 전망이 압도적으로 나왔지만, [[2004년 일본 시리즈|2004년]] 이후 4년 만에 7차전까지 열린 일본 시리즈에서는 마지막 수단을 쓸 수 있었던 사이타마 세이부가 전회 우승한 2004년과 똑같이 6차전과 7차전에서 연승을 하여 일본 시리즈 우승을 제패했다. 이 시리즈의 승자인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는 [[도쿄 돔]]에서 개최되는 [[2008년 아시아 시리즈]]에 일본 대표팀으로 출전 자격을 얻게 되었다.
 
세이부는 2004년에 이어 우승을 달성하면서 2승 3패로부터 적지에서 연승한 일본 시리즈의 우승 달성은 2004년 대회와는 같았다. 와타나베 감독은 전임 감독이었던 [[이토 쓰토무]]와 같이 취임 첫 해부터의 일본 시리즈 우승(8번째)을 결정하는 것과 동시에 퍼시픽 리그 우승과 클라이맥스 시리즈 우승을 연거푸 이끈 감독이 되었다. 세이부가 정규 시즌 1위로부터 일본 시리즈 우승을 달성한 것은 [[1992년]] 당시 감독이었던 [[모리 마사아키]] 이후 16년만의16년 만의 일이었다. 또 취임 1년차의 감독으로서는 전년도 하위권(2007년 5위, B클래스)의 팀을 일본 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것은 와타나베 히사노부 감독이 사상 최초이다.
 
== 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