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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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lackbody.svg|thumb|300px|흑체의 온도가 떨어지면, 흑체복사 곡선의 최고점(peak)은 더 낮은 강도와 더 긴 파장쪽으로 움직인다. 실제의 흑체복사 그래프는 초기의 전통적인 모델에서 수정 발전되었다.]]
 
[[물리학]]에서 '''흑체'''(黑體, black body)는 자신에게 입사되는 모든 [[전자기파]]를 100% 흡수하는, [[반사율]]이 0인 가상의 [[물체]]이다. 모든 [[빛]]을 흡수한다는 가정에서 검은 물체라는 뜻의 이름이 붙었다. 그러나 이상적인 흑체도 [[전자기파]]를 [[복사 (물리학)|복사]]하므로 완전히 검지는 않다.
 
흑체라는 개념은 [[1862년]]에 [[구스타프 키르히호프]]가 처음 사용했다. 흑체가 빛을 내보내는 것을 '''흑체 복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