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호위대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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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7일 - 야간해상비행훈련을 위해 대구기지에서 이륙해 동해안에서 훈련 중이던 [[F-15K]] 1대가 오후 8시 20분경 추락하였다. 독도에서 330km 떨어진 [[대구공군기지]]의 [[F-15K]]는 독도초계임무를 수행한다.
*2009년 12월 26일 - 정부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 울릉도에 공항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르면 2011년 말 착공하여 2016년 완공할 계획이다. 바다를 매립해 공항 용지를 마련할 방침이며, 건설비는 6천억원이다. 50∼60인승 항공기가 뜨고 내릴 수 있는 중소형 공항(활주로 1200m 규모)가 될 것이다.<ref>[단독]“독도 영유권 확실하게” 정부, 울릉도 공항 추진 동아일보 2009-12-26</ref> [[A-50]]은 이륙거리 345m, 착륙거리 709m이다.
*2010년 2월 1일 - 96년 4월 김영삼 대통령이 지시한 전략기동함대가 창설됨. [[제7기동전단]]
==연표==
*1994년 - 유엔 신해양법 발효
*1996년 2월 20일 - 유엔 신해양법에 따른 200해리 [[배타적경제수역]](EEZ)의 전면적 설정을 발표하면서 일본이 독도를 자신의 EEZ 기점으로 설정함.
*1996년 4월말 - 김영삼 대통령이 안병태 해군참모총장에게 2012년까지 1만톤급 경항공모함([[독도함]])과 이지스함([[세종대왕함]]) 등 독도를 방어하는 함대 건조를 지시함. 12조원 규모.
*1996년 5월 23일 - 조선일보에서 함대 건설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보도함.
*1996년 5월 31일 - 하시모토 수상이 독도를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의 기점으로 삼는다고 발표.
*1996년 8월 - [[한일어업협정]] 협상을 시작함.
*1996년 10월 20일 - 집권 자민당이 독도 탈환을 총선 공약으로 함.<ref>분쟁지역따라 말바꾸는 日本 근성 매일경제 2008-07-17</ref>
*1996년 10월 21일 - 7일간 열린 제1회 [[서울 에어쇼]]에서 [[현대중공업]]은 [[2012년]] 취역을 목적으로 [[대한민국 해군]]이 항모 건조를 계획 중이라고 밝히면서 현대중공업이 구상한 15000톤급 경항모 모형을 선보임.
*1997년 11월 28일 - 클린턴 대통령이 김영삼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1주일 뒤면 한국이 부도에 직면할 수 있다. 유일하고 현실적인 길은 사흘 안에 국제통화기금과의 합의를 통해 신뢰 회복에 필요한 경제, 재정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998년 - [[이종무함]] 한국 해군 잠수함 최초로 림팩98에 참가. 총 13척 15만 톤의 함정을 가상 격침시킴. 가상적 P-3C 오라이온에 5분간 탐지되었다 도주하여 공격받지는 않음.
*2000년 - 김대중 대통령이 대형 독도전투기로 미국 보잉사 [[F-15K]]를 선정했다. 일본 항공자위대 [[F-15J]] 등에 대응하여 독도를 방어하는 유일한 전투기가 된다. IMF로 120대에서 60대로 줄었다. 일본은 독도공중급유기가 있어서 중소형 전투기들도 독도전에 투입될 수 있지만, 한국은 독도공중급유기가 없어서 그동안 독도 상공 전투기 작전이 극도로 제한되어 있었다.
*2002년 - [[나대용함]] 림팩 2002에 참가하여 총 10척 10만 톤의 함정을 가상 격침하고 해군 최초로 하푼 잠대함 미사일을 발사하여 60km 떨어진 곳에 있는 목표물을 명중시킴.
*2004년 - [[장보고함]] 림팩 2004에서 미국 존 스테니스 항공모함을 포함한 가상적 수상함 전원을 어뢰공격하고 한 번도 탐지되지 않음.
*2004년 8월 6일 - 노무현 대통령이 림팩훈련분대 사령관인 이건두 대령에게 전화를 걸어 단 한 척의 잠수함으로 가상적 구축함대를 전멸시킨 것에 대해 치하함.
*2005년 7월 12일 - 독도함이 진수됨. 진수식에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함.
*2005년 7월 13일 - 일본 외무성이 "독도함"이라고 명명한 것에 대해 주한 일본대사관을 통해 한국측에 강력히 항의할 방침임을 밝혔다. [[호소다 히로유키]]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명명하지 않도록 강력히 요청했었다."며 "지극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ref>日, 독도함 명칭에 항의 방침 서울신문 2005-07-14</ref>
*2005년 7월 13일 - 한국 공군 전투기 2대가 해상에서 훈련중 동시에 실종됨. 제주도 추자도 인근 남해 상공에서 야간해상근접지원임무(CAS)를 훈련중이던 F-4E 전투기가 오후 8시 48분경 실종됨. 그로부터 8분 뒤에, 전북 군산시 앞바다의 어청도 동쪽 7마일 지점인 서해 해상에서 야간해상근접지원임무(CAS)를 훈련중이던 F-5F 전투기가 오후 8시 48분경 실종됨. 8분 간격으로 서해 남해에서 전투기가 실종되었음.
*2006년 4월 18일 -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측량선 메이요(621t)와 가이요(605t) 2척 도쿄 출발. 해저지형도를 작성할 수 있는 관측장비를 싣고 있다.<ref>한국·일본 외교 교섭 시작 서울신문 2006-04-20</ref> 해저지형도는 잠수함이 작전을 하는데 필수적이다. 한국 국방부 관계자는 "해상보안청 소속 해양조사선의 "수로측량"이 예고된 18∼26일 독도와 가까운 마이즈루(舞鶴)항 앞바다에서 대규모 해상군사훈련인 [[호위함대 집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히는 등 유사시 군사적 무력시위 가능성도 점쳐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f>군 ''독도대응'' 과거와 판이…96년엔 ''화끈''·지금은 ''조용'' 세계일보 2006-04-21</ref>
*2006년 4월 18일 - 동시에, 일본 해상자위대 마이즈루에서 [[호위함대 집합훈련]] 실시. 전국의 군함 23척이 집결되며 병력 4천명을 동원함. 23척이라는 의미는, 8척이 1개 호위대군이므로, 4개 호위대군 중 3개 호위대군이 집결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2006년 4월 20일 - 독도 주변해역을 측량할 목적으로 측량선 2척 오키섬에서 출항.
*2006년 4월 26일 - 탐사종료. 사카이항으로 귀환.
*2006년 4월 26일 - 동시에, 일본 해상자위대의 [[호위함대 집합훈련]] 종료.
*2006년 6월 7일 - 야간해상비행훈련을 위해 대구기지에서 이륙해 동해안에서 훈련 중이던 [[F-15K]] 1대가 오후 8시 20분경 추락하였다. 독도에서 330km 떨어진 [[대구공군기지]]의 [[F-15K]]는 독도초계임무를 수행한다.
*2009년 12월 26일 - 정부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 울릉도에 공항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르면 2011년 말 착공하여 2016년 완공할 계획이다. 바다를 매립해 공항 용지를 마련할 방침이며, 건설비는 6천억원이다. 50∼60인승 항공기가 뜨고 내릴 수 있는 중소형 공항(활주로 1200m 규모)가 될 것이다.<ref>[단독]“독도 영유권 확실하게” 정부, 울릉도 공항 추진 동아일보 2009-12-26</ref> [[A-50]]은 이륙거리 345m, 착륙거리 709m이다. 2010년 현재 독도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은 일본의 [[오키 공항]]이다.
*2010년 2월 1일 - 96년 4월 김영삼 대통령이 지시한 전략기동함대가 창설됨. [[제7기동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