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크로부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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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크로부존의 재력은 1400년대 말 마지막 10년 동안 줄어드는데, 이 시기부터 도시의 역사는 좀 더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다. 바스락에서 가장 거대하고 비효율적인 군함, 그랜드 이스터리 호의 건조로 1500년대를 위시한 뉴크로부존의 "전성기"는 막을 내리게 된다. 그 직후, 뉴크로부존은 해적 전쟁이라고 하는 대규모 군사 작전에 휩쓸려들게 되고, 그 기간 동안 그랜드 이스터리 호가 [[아마다]]라고 하는 해적 도시에 나포되었다. 뉴크로부존은 1544년 해적 전쟁을 승리로 마무리지은 다음, 적대 관계에 있던 도시국가 수록을 "토크 폭탄(Torque bombs)"으로 멸망시킨다. 이 시기를 즈음하여 [[직조자]]가 도시 지하에 살게 되고, 기상조절 기관이 오작동을 일으키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해적 전쟁을
대략 이 시기에 케프리들의 강제 이주가 이루어진다. 그들은 고향이 "대학살(The Ravening)"이라고 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재난으로 수 년전 초토화되면서 미지의 대륙으로 집단 탈출하게 되었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케프리들은 뉴크로부존 항구에 도착하여 마침내 박해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한 게토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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