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샤 코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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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는 독감을 물리치며 미국 대회에서 1등을 하였고, 이로 인하여 [[1월 14일]]에 미국 대표로 2006년 동계 올림픽에 참가할 자격을 공식적으로 얻었다.
 
2006년 토리노 올림픽에서 쇼트 프로그램에서 코헨은 0.03점으로 러시아의 [[이리나 슬루츠카야]]선수를 따돌렸다.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첫번째첫 번째 점프에서 실수를 하고, 두번째두 번째 점프, 트리플 플립에서 손으로 바닥을 짚는 실수를 하였지만, 다섯개의 트리플 점프를 완성시키며 그의 첫번째첫 번째 올림픽 메달인, 은메달을 따내었다. [[일본]]의 [[시즈카 아라카와]]는 7.98점으로 코헨을 따돌렸다.
 
1개월 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06년 월드 챔피언십에서 코헨은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1위를 하였지만 프리 스케이팅 점프에서 잦은 실수를 범해 (한번을 제외하고 컴비네이션을 완성하지 못하고 트리플 살코에서 넘어짐) 4위를 하고 결국 동메달을 받았다. 또다른 미국 선수 [[키미 마이즈너]]는 그보다 거의 10점을 앞세워 금메달을 따내었다. 코헨은 점프에서 실수를 했더라도, 예술적인 면을 인정받아, 모든 스핀과 스파이럴에서 레벨 4를 받았고, 프로그램 구성 점수는 61.35를 받아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