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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마케도니아 프리미어리그]]의 [[FK 실렉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고, 그 해 28경기에 출전하여 18골을 넣어 팀의 준우승에 기여하였다. 그는 2004-05 시즌에 32경기에서 26골을 넣으며 [[알렉산다르 스토야도프스키]]와 함께 득점왕에 올랐고, 2005-06 시즌에 31경기에서 27골을 넣으며 2년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2007년]] [[K-리그]]의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고,<ref>{{뉴스 인용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02221704592230 |제목=전북, 마케도니아 출신 공격수 스테보 영입 |저자=김종국 |출판사=마이데일리 |작성일자=2007-02-22}}</ref> [[5월 20일]] [[대구 FC]]와의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는 등 빼어난 활약을 선보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sportalkorea.com/news_01/view.php?gisa_uniq=20080705215112 |제목='스테보, 해트트릭' 4골 터뜨린 전북, 대구에 대승 |저자=김성진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작성일자=2007-05-21}}</ref> [[K-리그 2007|2007년]] 25경기에서 13골을 넣으며 득점 순위 3위에 올랐으며, 이러한 활약으로 인하여 [[2008년]] [[신광훈]]과의 맞트레이드로 [[포항 스틸러스]]로 임대 이적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steelers.co.kr/news/index.asp?st=2001&subMenu=1&SEQ=1588&mode=view&page=1&keyfield=Title&SearchString= |제목=포항, 스테보-신광훈 맞임대 |저자= |출판사=포항 스틸러스 |작성일자=2008-07-04}}</ref>
그는 [[2009년]] [[9월 30일]] [[FC 부뇨드코르]]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연장 전반 골을 성공시켜 팀의 4-1 승리에 공헌하였고, 팀은 1, 2차전 합계 결과 4-3으로 앞서, 팀의 4강 진출에 크게 기여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9302018442231 |제목=포항, 연장 접전끝에 AFC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분요드코르에 4-1 승리 |저자=김종국 |출판사=마이데일리 |작성일자=2009-09-30}}</ref> [[2009년]] [[10월 28일]] [[움 살랄]]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도 골을 넣어, 팀의 2-1 승리에 공헌하여, 팀의 결승 진출에 기여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sportalkorea.com/news_01/view.php?gisa_uniq=20091029015334 |제목=포항, '亞 정상 보인다'… 움 살랄 꺾고 결승행 |저자=배진경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작성일자=2009-10-29}}</ref> 이러한 활약으로 팀의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고, [[2010년]] [[우즈벡 리그]]의 [[FC 부뇨드코르]]로 이적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sportalkorea.com/news_01/view.php?gisa_uniq=20100112085844 |제목=데닐손-스테보, 우즈벡 분요드코르로 동반 이적 |저자=서호정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작성일자=2010-01-1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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