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톤 (그리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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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의그리스의 국왕 오톤'''(Όθων, Βασιλεύς της Ελλάδος, 1815년 6월 1일 ~ 1867년 7월 26일)은 1832년 [[런던 회의]]로 열강([[영국]], [[프랑스]], [[러시아 제국]])의 보호하에 그리스를 새 독립 왕국으로 승인하여 창건된 [[그리스 왕국]]의 초대 국왕이다.
 
오톤은 그리스를 좋아했던 [[바이에른의 루트비히 1세]]의 둘째 아들이며, 차남이었지만 신생 그리스 왕국의 왕위에 오른다. 오톤의 정부는 바이에른 궁정의 관직자로 구성된 세 사람의 섭정 회의에서 운영하였다. 성년이 된 오톤은 섭정들이 대중의 지지를 잃자 이들을 제거하고 절대 군주가 되었다. 결국 그리스의 신민들이 강력하게 헌법을 요구하고, 무장 봉기까지 일어나자 오톤은 1843년 헌법을 승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