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캐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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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문제는 캐시의 레이턴시(latency)와 히트 속도(hit rate)를 어떻게 조절해야 하느냐이다. 커다란 캐시는 히트 레이트는 높지만 레이턴시가 길지 않다. 수많은 컴퓨터는 여러 수준의 캐시를 사용하고 있으며 작고 빠른 캐시와 크고 느린 캐시를 가지고 있다.
 
여러 수준의 캐시는 일반적으로 가장 작은 1차 캐시를 먼저 검사하면서 운영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 때이때 캐시를 사용하면 프로세서는 최고 속도로 진행한다. 캐시 문제가 적으면 외부 메모리 검사 전에 L2 캐시를 검사하게 된다.
 
메인 메모리와 가장 빠른 캐시 사이의 레이턴시 차이가 클수록 일부 프로세서는 세 가지 수준의 칩 위의 캐시들을 최대한 이용하기 시작한다. 이를테면 2003년에 [[아이테니엄|아이테니엄 2]]가 6 MiB 비공유 3차(L3) 캐시를 칩 위에 장착하기 시작했다. IBM 파워 4 시리즈는 256 MiB L3 캐시를 칩 위에 장착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AMD 페넘 시리즈는 L3 캐시 다이에 2MB를 장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