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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련의 행동등을 통해 (아마 행동에 변화를 주거나 또는 다른 전후 관계 안에서 혹은 다른 종류의 대상이거나 등) 아동은 행동의 원리와 효과를 구별하고 통합할 수 있다. 이것이 '''반영적 추상화'''의 과정이다. (described in detail in Piaget 2001)
* 동시에 아동은 대상에 영향을 주는 여러가지 방법의 행동을 통해 대상의 특징들을 인식한다. 이 과정을 '''경험적 추상화'''라고 한다.
* 폭넓은 대상들과 행동들을 통해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새로운 수준의 지식과 통찰에 도달하게 된다. 이것이 새로운 '''인지 단계'''를 형성하는 과정이다. 이 두가지 과정은 아동이 대상을 다루는 새로운 방법과 대상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구성하게 해준다.
* 한번 아동이 이런 새로운 종류의 지식을 구성하면, 아동은 더욱 복잡한 대상을 만들어내거나 더욱 복잡한 행동을 하기 위해 이 지식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로, 아동은 더욱 복잡한 도식을 인지하고 더욱 복잡한 대상을 구성하기 시작한다. 모든 아동의 행동과 경험이 더 높은 수준으로 재조직되면 새로운 단계가 시작한다.
 
그러나 전적으로 단계적인 과정은 아니다. 새로운 단계로 올라가면, 지식과 통찰이 효과적임을 알게 되면서 이 지식과 통찰은 다른 영역으로 빠르게 일반화된다. 그 결과로 각 단계 사이의 과도기는 신속하고 급진적인 경향을 띠며, 정제된 새로운 인식 수준들로 구성되는 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기까지는 일정한 양의 시간이 흐른다. 학습과 경험의 한 단계에서 얻어진 지식이 신속하고 급진적으로 통찰의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면 이를 "'''게슈탈트'''"(gestalt)가 나타난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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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스위스의 심리학자]]
[[분류:스위스의 철학자]]
[[분류:아동심리학자]]
 
[[ar:جان بياجي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