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우스 콘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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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우스 콘쥐'''(Darius Khondji, [[1956년]] [[10월 21일]] -)는 [[영화]] [[촬영감독]]이다. 뛰어난 색감과 명암 대비를 이용한 질감을 살려내는 촬영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이란]]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자랐으며, NYU에서 촬영과 영화를 공부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그가 처음으로 촬영감독으로 데뷔한 것은 [[1989년]] 《Embrasse-moi》라는 작품이다. [[1994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밀코 만체브스키]] 감독의 《[[비포 더 레인]]》의 촬영도 그의 솜씨이다. 다리우스 콘쥐는 [[장 피에르 주네]] 및 [[마크 카로]]와의 공동작업으로 유명한데, 《[[델리카트슨 사람들]]》과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로 [[세자르 영화제]] 촬영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는 쥬네와 카로, 다리우스 콘쥐를 [[헐리우드할리우드]]에 알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작품이었다.
 
이 영화가 공개된 [[1995년]] 헐리우드로할리우드로 건너간 그는 [[데이빗 핀처]]의 《[[세븐 (영화)|세븐 (Seven)]]》을 촬영해 그의 스타일이 할리우드에서도 여전히 유효함을 입증했다. 그리고 [[1996년]] 알란 파커의 《[[에비타 (영화)|에비타]]》로 [[아카데미 영화제|오스카]]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같은 해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스틸링 뷰티 (Stealing Beauty)》의 촬영을 맡으면서 유럽과 미국을 넘나드는 넓은 행동반경(?)을 과시했다.
 
[[1997년]] 공개된 《에이리언4》는 '홀로' 헐리우드로할리우드로 건너온 장 피에르 주네와의 공동작업이었는데, 이는 그와의 세 번째 작업인 셈이다. [[닐 조단]] 감독의 《[[인 드림스]]》의 경우, 이 작품은 "닐 조단의 영화가 아닌 다리우스 콘쥐의 영화다"라는 반응을 불러일으킬 만큼 그의 개성과 완숙한 촬영의 비중이 크게 느껴지는 작품이기도 하다.
 
== 촬영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