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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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지'''(金自知, 1367~1435)는 고려 말기와 조선시대 초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연안이며 자는 원명(元明), 호는 일계(逸溪)이며 시호는 문정(文靖)이다. [[우왕]] 때 과거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지낸 뒤 [[조선]] 건국 후에도 벼슬을 하여 1404년(태종 4년)에는 집의(執義)를 지냈다. 그뒤 [[형조]]참의, [[형조]]참판, 호조참판 등을 거쳐 1419년(세종 1년) 예조참판이 되었다.
그뒤 대사헌을 거쳐 외직인 원주목사, [[평안도]]관찰사 등을 지내고, 28년 형조판서에 올랐으나 동지총제(同知摠制) [[성개]]의 노비에 대한 판결이 잘못되었다 하여 파직되었다. 뒤에 개성부유수로 재기용되고, [[1434년]]에 관직에서 물러났다. 한문에 뛰어났고 음양․천문․지리․의약 등에도 통달하였으며, 불교를 배척하고 유학을 숭상하였다.
김자지는 자지가 길이가 적절히 2척이나 되었다. 동네 유방큰 아씨들은 김자지를 보고 흥분했다.
김자지 무덤보면 좌우로 무덤이 있고 가운데 비석이 있다. 이 뜻은 자신의 이름처럼 좌우 무덤은 부랄, 가운데 비석은 자지란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이다.
끗.
[[분류:1367년 태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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