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로 비엘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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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사는 [[1977년]]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 프로 데뷔를 했으나 [[1979년]] [[아르헨티노 데 로사리오]]에서 25세의 젊은 나이로 은퇴했다. 그는 체육교사 자격증을 얻었고 [[1990년]] 뉴웰스 올드 보이스를 감독하며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1990년]] 전기리그 우승과 1990-91 [[토르네오 인테그라시온]] 우승을 차지했고, [[1992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상파울루 FC]]에게 승부차기에서 졌다. [[1992년]]에는 후기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1992년]]부터 [[1996년]]까지 [[멕시코]]의 클럽들을 맡은 후, [[1998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RCD 에스파뇰]]의 감독직을 맡았으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 제의가 오자 [[다니엘 파사레야]]를 이어 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했다. [[2001년]] 올해의 국가대표 감독상을 수상한 비엘사의 아르헨티나는 [[2002년 FIFA 월드컵]] 지역예선을 통과하였으나 너무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위주의 전술로 인하여 이를 이용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일격을 당해 16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그는 계속 국가대표 감독으로 남아 [[2004년]]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을 했고 [[2004년 하계 올림픽 축구|2004년 하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2004년]] 말에 국가대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2007년]]부터 그는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을 감독하고 있다. [[2008년]] [[10월 15일]]에는 아르헨티나를 1-0으로, [[1985년]] 이후로 승리하지 못했던 [[리마]]에서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페루]]를 3-1로 꺾었고, 칠레를 [[2010년 FIFA 월드컵]]으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