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키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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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키아'''([[그리스어]]: Κιλικία, [[아르메니아어]]: Կիլիկիա) 또는 ''기뤼시아''는 [[소아시아]]의 남동쪽 해안, [[키프로스]] 북쪽의 해안지역을 말하는 고대의 지명이다.
 
북쪽과 서쪽은 [[타우루스 산맥]]이 [[아나톨리아]]의 고원지대와 경계를 이루고, 동쪽으로 안티타우루스 산맥이 있다. 남쪽으로는 지중해와 만나는데 고대에는 소아시아와 [[시리아]]를 잇는 유일한 통로, ''"킬리키아 문"'' 이 이곳에 있었다. [[히타이트]], [[아시리아]], [[페르시아 제국]]의 지배를 받았고 특히 키루스 2세의 정복 당시 도움을 주어서 키루스로 부터키루스로부터 특별한 지위를 부여 받았다부여받았다. ''킬리키아의 문'' 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이수스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유명하다.
 
알렉산드로스의 사후 잠시 [[프톨레마이우스 왕조]]의 지배를 받다가 곧 [[셀레우코스 왕조]]로 넘어갔고 [[기원전 67년]] [[폼페이우스]]의 동방원정때 [[로마 속주|로마의 속주]]로 편입되었다. 이후로 로마 제국시대에 몇번 속주로 재조정하였다가 비잔티움 제국의 영토로 승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