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EE 802.11n-2009: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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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인코딩 ===
[[MIMO]] 연결을 활용하기 위해서 송신부와 수신부는 각각 프리코딩(precoding)과 애프터코딩(aftercoding) 기술을 사용한다. 프리코딩(precoding)은 [[빔포밍]]과 spatial coding을 포함한다. [[빔포밍]]은 디코딩 단계에서 수신한 신호 품질을 향상시켜준다. Spatial coding은 데이터 전송률(throughput)을 향상시켜준다.
 
==== 안테나 갯수 ====
데이터 스트림의 수는 링크 양쪽에서 사용하는 안테나 갯수 이하로 제한된다. 라디오에 따라 때로는 그보다 더 작은 숫자의 스트림으로 제한하기도 한다.
스트림의 갯수만큼 안테나 갯수가 필요하다.
특정한 라디오의 능령치를 표현하기 위해서 <math>a \times b \colon c</math> 와 같은 표현식을 자주 사용한다. a는 최대 송신부의 안테나 혹은 라디오에서 사용하고 있는 RF chain의 갯수를 나타낸다. b는 수신부의 안테나 혹은 라디오에서 사용하고있는 RF chain의 갯수를 나타낸다. c는 라디오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스트림의 갯수를 의미한다. 예를들어 2개의 송신 안테나와 3개의 수신안테나를 가지고 있고 2개의 데이터 스트림을 송수신할 수 있는 라디오 장치는
<math>2 \times 3 \colon 2</math> 와 같이 표시할 수 있다. 802.11n draft는 최대 <math>4 \times 4 \colon 4</math> 를 허용한다. 일반적인 11n 장비의 경우 <math>2 \times 2 \colon 2</math>, <math>2 \times 3 \colon 2</math>혹은 <math>3 \times 3 \colon 2</math>를 사용한다. 이 세가지 설정 모두 같은 최대 데이터 전송률을 가지고 있다.
 
=== 데이터 전송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