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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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ttp://www.cmwlondon.com/blog/image.axd?picture=2008/12/North_Pacific_Gyre_World_Map.png]]
[[파일:Albatross chick plastic.jpg|thumb|230px|[[신천옹]] 시체의 뱃속에서 나온 쓰레기들.]]
[[파일:http://www.greenfudge.org/wp-content/uploads/2009/07/garbage_patch.jpg]]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lang|en|Great Pacific Garbage Patch}})는 각각 [[하와이 섬]] 북쪽과 [[일본]]과 [[하와이 섬]] 사이에 있는 태평양을 떠다니는 두개의 거대한 쓰레기 더미를 일컫는다. '''쓰레기 섬'''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쓰레기 더미들은 지금까지 인류가 만든 인공물 중 가장 큰 것들로, 하와이 북단의 덩어리 하나만 쳐도 [[한반도]]의 6배 이다. 이처럼 쓰레기가 한곳으로 모여 섬에 가까운 모습이 된 것은 원형 순환 해류와 바람 때문인 것으로 보며, 1950년대부터 10년마다 10배씩 증가하여 오늘날 거대한 쓰레기 지대가 만들어졌다. 이러한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 때문에 수많은 [[해양생물]]들이 피해를 보고 있으며, 특히 먹이로 잘못 알고 먹었다가 죽게 되는 사례도 있다. <ref>[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8/06/2009080600116.html 태평양 한가운데 '쓰레기의 무덤' 있다] 조선일보 2009년 8월 6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