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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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rueghel-tower-of-babel.jpg|thumb|right|200px400px|<small>[[대 피터르 브뤼헐]]의 [[바벨탑 (브뤼헐)|바벨탑]].</small>]]
'''바벨탑'''은 [[구약성서]]에 [[고대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건설했다고 기록되어 있는 전설상의 탑이다. [[창세기]] 11장에 그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 이야기는 인류가 쓰는 동일한 [[언어]]와 이에 따른 일종의 타락과 비극을 주제로 하고 있다.
 
'''바벨탑'''은 [[구약성서]]에 [[고대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건설했다고 기록되어 있는 전설상의전설 상의 탑이다. [[창세기]] 11장에 그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 이야기는 인류가 쓰는 동일한 [[언어]]와 이에 따른 일종의 타락과 비극을 주제로 하고 있다.
 
 
== 어원 ==
바벨은 [[히브리어]]로 '혼돈'이란 뜻이다.
 
== 성경상의성경의 언급 ==
{{인용문2|온 세상이 한 가지 말을 쓰고 있었다. 물론 낱말도 같았다. 사람들은 동쪽으로 옮아 오다가 시날 지방 한 들판에 이르러 거기 자리를 잡고는 의논하였다. "어서 벽돌을 빚어 불에 단단히 구워내자." 이리하여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쓰게 되었다. 또 사람들은 의논하였다. "어서 도시를 세우고 그 가운데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탑을 쌓아 우리 이름을 날려 사방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야훼께서 땅에 내려 오시어 사람들이 이렇게 세운 도시와 탑을 보시고 생각하셨다. "사람들이 한 종족이라 말이 같아서 안 되겠구나. 이것은 사람들이 하려는 일의 시작에 지나지 않겠지. 앞으로 하려고만 하면 못할 일이 없겠구나. 당장 땅에 내려 가서 사람들이 쓰는 말을 뒤섞어 놓아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해야겠다." 야훼께서는 사람들을 거기에서 온 땅으로 흩으셨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도시를 세우던 일을 그만두었다. 야훼께서 온 세상의 말을 거기에서 뒤섞어 놓아 사람들을 흩으셨다고 해서 그 도시의 이름을 바벨이라고 불렀다.|창세기 11장 1-9절 (공동번역)}}
 
== 바벨탑과 종교의식종교 의식 ==
{{본문|담무스의 애곡}}
 
[[네부카드네자르]]가 완성한 신바벨론의 바벨탑에서는 매년 태양의 신과 달의 신에게 제사가 행해졌는데, 그 제사 의식은 성과 관련된 의식으로써, 남녀 사제간의 교합이 함께 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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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렇게 선택받지 못한다는 것은 신에게 선택 받지 못했다는 뜻이 되고, 또 신의 선물인 임신을 할 수 없다는 뜻에서 여인에게는 매우 치욕적인 일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될 수있는한수 있는 한 울기를 계속함으로써 선택을 받은 후에 나오려고 했고, 또 이런 의식을 즐기는 여인은 계속해서 울면서 그 의식과 함께 즐길 수도 있는 의식이기도 했다.
 
이것이 '담무스의 애곡'으로써, 표면적으로는 담무스의 환생을 위한 애곡이었지만, 실상은 그 방에 남자를 기다리는 여인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과, 여인이 울 때 생기는 충분한 분비물로 남자와의 교합이 원만하기 위함이기도 했고, 또 담무스에게 신의 아들을 달라는 기도의 의미도 있었던 것이다.
 
== 문학에 등장한 '바벨' ==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는 바벨 피쉬(Babel Fish)라는 것이 등장한다. 이것은 사람의 뇌 속에서 헤엄치며 살 수 있는 작은 물고기이다. 이 물고기는 말하는 사람의 뇌파를 식량으로 하고, 그것의 배설물을 청자의 뇌 속에 배설한다. 즉, 바벨 피쉬를 뇌 속에 넣고 다니는 사람은 어떤 종족의 언어든 해독할 수 있는 능력을 획득하게 된다.
 
== 참조 ==
{{주석}}
 
== 바깥 고리 ==
 
{{토막글|신화}}
 
[[분류:피라미드기독교 신화]]
[[분류:신화바빌로니아]]
[[분류:이라크의 건축물]]
 
[[am:የባቢሎን ግን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