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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숙사하납란소극살합'''(納喇 蘇克薩哈, [[1607년]]경 ~ [[1669년]])은 [[청나라]] 초기의 대신이다. 만주 [[팔기군|정백기]](正白旗) 출신이다. 원래 [[순치제]] 때, 섭정왕 [[도르곤]]을 모셨으나, 도르곤이 죽은 이후, 순치제에게 적극 협조하여 순치제의 신임을 얻었다. [[1661년]](순치 18년) 순치제의 임종 시, [[허서리 소닌색니]]·[[구왈기야 오보이오배]]·[[니오후루 에빌룬알필륭]] 등과 함께 [[고명대신]]으로 임명되어 황태자 [[강희제|히오완예이현엽]](강희제)를을 황위에 올렸다. 당시 [[타이완대만]]에서 문제를 일으키던 장수 [[정지룡]]의 살해를 명하여 강희제의 신임을 얻었다.
[[1667년]] 보정대신 소닌이색니가 죽자, 소닌의색니의 부탁에부탁과 함께 강희제를 보좌하던보호하는 대신 다른 보정대신인 오보이를오배를 견제하려 하였으나, 이미 군권을 장악한 오보이는오배는 숙사하가소극살합이 선황 순치제의 황릉을 돌보지 않아 선황을 배반하였다는 이유 등 모두 24개의 죄목으로 숙사하를소극살합을 모함, 강희제가강희제를 어쩔 수 없이 숙사하를소극살합을 처벌하게처벌하였고 하였고 숙사하는소극살합은 [[1669년]]에 [[교수형]]당했다.
{{토막글|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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