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르 체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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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축구 국가대표팀|체코]]는 [[독일]]에서 열린 [[2006년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고,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가나]],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과 함께 E조에 배정되었다. 체코는 미국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었지만 가나와 이탈리아에 2골을 내주며 각각 0-2로 패배하였고, 결국 조 3위에 머물러 16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하였다.
 
[[2007년]] [[10월 17일]] 체흐는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과의 [[UEFA 유로 2008]] D조 예선경기에서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체코]]의 주장으로 데뷔하였고, 그는 무실점 선방을 기록하며 팀이 3-0으로 승리하여 [[스위스]]와 [[오스트리아]]가 공동 개최하는 본선 무대에 그들의 이름을 올리는 데 일조하였다.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터키]]와의 UEFA 유로 2008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체흐는 경기 종료 이전 15분 사이에 3골을 실점하였고, 터키는 2골차로 뒤지고 있던 상황을 극복하고 체코를 제치고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였다. 특히 체흐는 [[하밋 알틴톱]]이 올린 크로스를 잡은 뒤 흘렸고 이를 [[니하트 카베지]]가 팀의 두번째 골로 성공시켜 동점 상황을 만들어, 팀의 8강 진출 실패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터키]]와의 경기에서의 실수 이후, 체흐는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체코]]의 [[UEFA 유로 2008]]에서의 퇴장의 모든 책임을 떠안았으며 실제로 팀에서 은퇴하는 것까지 고려하였으나, 그는 "앞으로도 오래 체코를 대표하여 활동하고 싶다."고 하였으며, 그의 실수를 만회하고 국가대표의 모든 동료들에게 신뢰를 되찾고 싶다고 하였다.
 
==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