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베오상: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Dr Jorgen (토론 | 기여)
16번째 줄:
'''3장''' [[마타티아스]]는 얼마 후 유언을 남기고 죽고 그의 아들 [[유다 마카베오]]가 그의 뒤를 잇는다. 유다 마카베오는 벳 호른에서 [[아폴로니우스 (셀레우코스 제국의 장수) |아폴로니우스]]가 이끄는 이민족들과 [[아시리아 제국|아시리아인]]들에 맞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안티오코스는 페르시아 지역을 떠나며 왕족인 [[리시아스]]를 섭정으로 임명한다.
 
[[리시아스]]는 [[도리메네스]]의 아들 [[프톨레마이오스 (셀레우코스 제국의 장수) |프톨레마이오스]]와 [[니카노르]], [[고르기아스 (셀레우코스 제국의 장수) |고르기아스]]를 부하로 뽑아 유대인들을 정벌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한다. 그러나 온 [[유대인]]들이 단결하고 [[시리아]] 군대와 [[필리시테인]] 지방의 있던 군대도 유대인들과 힘을 합쳐 미츠파에 모인다.
 
'''4장''' 미츠파에 모인 유대인들은 엠마오에서 [[고르기아스 (셀라우코스 제국의 장수) |고르기아스]]를 무찌르고 대승을 거둔다. 이 소식을 들은 [[리시아스]]는 크게 낙담하고 이듬해 유대인들을 제압하기 위해 보병 6만과 기병 5000을 소집해 [[이두매아]] 지역으로 진격했으나 크게 패배하여 [[안티오키아]]로 퇴각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