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소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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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페도클레스 (Empedokles, 490~ 430 B.C.)===
엠페도클레스는 모든 물질이 불, 숨, 물, 흙이라는 4가지 본질적 원소들의 합성물이며, 사물은 이 기본 원소의 비율에 따라 서로 형태를 바꿀 뿐 어떤 사물도 새로 탄생하거나 소멸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이 네 가지 뿌리(rhizomata)들은 서로 다른 성질을 지닌다.
<ref>과학사의 이해 편찬위원회, ‘과학사의 이해’, 2000, 경북대학교 출판부</ref><references>
 
'사랑(Philia)'과 '미움(neikos)'이라는 두 힘이 상호작용하여 4원소(혹은 네 가지 뿌리)들을 결합·분리하게 되는데, 싸움이 작용하면 이 원소들은 서로 떨어져나가고 사랑이 작용하면 원소들은 함께 섞인다.